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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 돌파

2세대 먹는 레티놀로 시장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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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8.11 16:25:00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 돌파.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국내 먹는 레티놀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올해 3월 비타민 A, C, D, E,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6종 비타민을 함유한 2세대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과 꾸준한 재구매를 이끌어냈다.

레티놀은 피부와 점막 형성 및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A의 한 종류다. 개인별 민감도를 고려해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형태로 출시됐다.

누적 판매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판매 성과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 건강식품 시장에서도 큐텐 재팬의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레티놀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슈퍼레티놀은 비타민 C를 1,000% 함유해 피부 건강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K뷰티의 인기가 K이너뷰티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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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레티놀  바이탈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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