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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 개최

15만원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최대 15만원 캐시백 추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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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8.12 17:24:16

신한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 개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내수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 확대 효과를 지방까지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내여행 지원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9월 6일까지 응모 후 국내에서 15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5만원, 1,000명에게 1만 5천원, 1만 명에게 1,500원의 바캉스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국내 온·오프라인 신한카드 가맹점 이용 고객이다.

특히 울릉도, 독도, 제천, 평창, 영암 등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은 최대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천 여행객은 족욕 체험과 국립제천치유의숲 숲테라피 등 단독 힐링 패키지를 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울릉도와 독도 프라이빗 단독투어는 최대 4인 전용 차량과 전담 기사 서비스를 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한카드 단독 혜택으로 다양한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수 진작과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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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내여행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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