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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정보보호 대상’ 최고상 수상

국내 통신사 중 유일…보안퍼스트 전략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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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8.13 10:56:29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24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대상은 국내 기업 중 단 두 곳에만 수여됐으며, 통신사로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정보보호 대상’은 정보보호 기술 개발과 서비스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 보안 전략 수립과 AI 기반의 악성앱 및 피싱 탐지 체계 고도화, 고객 체감형 보안 서비스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보안퍼스트 전략’을 중심으로 보안 거버넌스, 예방, 대응 등 3대 보안 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을 위한 풀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고객 보호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7000억 원을 투자하며 보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은 “이번 수상으로 LG유플러스의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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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정보보호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안퍼스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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