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 이벤트 진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3일,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의 신규 서비스 ‘NOL 머니’에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2천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NOL 머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를 ‘NOL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하면 NOL 포인트 3천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이후 등록 계좌에서 ‘NOL 머니’를 충전하고 첫 결제 시 NOL 포인트 2천 포인트와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SOL트래블 체크카드 가입 및 적금 상품 가입 시 최대 4천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NOL 머니’ 결제 시 사용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첫 결제 리워드 1천 포인트가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와 NOL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과 협업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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