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3일,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함께 ‘NOL 머니’ 이용 고객에게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NOL 포인트를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 계좌를 ‘NOL 머니’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충전·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등록·결제 고객에게는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N일 적금’ 가입 시 6,000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로 15,000포인트가 더 지급된다.
놀유니버스는 첫 결제 시 1,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8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결제금액의 2.0%를 선착순으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NOL, NOL인터파크, 트리플 등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혜택·이벤트’ 메뉴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응모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들이 여행과 여가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