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청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 신청 접수 개시일에 맞춰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으뜸가전사업’은 에너지 소비 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정부가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한 온라인 전용 페이지를 열었다. 환급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삼성스토어에서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삼성스토어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환급 대상 확인부터 서류 준비, 온라인 신청 방법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닷컴에서도 상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증빙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를 통해 구매 영수증과 거래 내역서를 쉽게 발급받아 환급 신청에 활용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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