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달달혜택’을 통해 전국 40만 명의 고객에게 커피와 영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속형으로 구성됐다. KT 멤버십 고객은 오는 8월 21일까지 KT멤버십 앱에서 응모하여 ‘메가MGC커피 ICE 아메리카노’와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된 쿠폰은 25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 외에도 외식, 쇼핑, 레저, 렌터카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달달초이스’를 통해 버거킹, 다운타우너 등 인기 외식 브랜드 할인과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또한, ‘달달스페셜’에서는 반올림피자 8000원 할인, 신라면세점 더블 적립금, 아고다 숙소 할인, 놀이공원 및 레저시설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달달찬스’를 통해 스타벅스 키링, 네이버페이 1만 원권 등을 추첨 증정하며,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 ‘Y혜택’으로는 메가박스 미니언즈 쿨러백과 롯데렌터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KT멤버십은 고객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만족을 주는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기대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