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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나눔상자·감사 엽서 전달, 복약 상담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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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8.14 13:38:50

(좌측부터) 유한양행 ESG경영실 황학선 이사, 김지은 사원, 서울남부보훈지청 신지연 과장, ESG 경영실 조민철 상무,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 서울남부보훈지청 영정림 지청장, 대한약사회 이은경 부회장, 조은아 이사.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12일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진행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기부는 8년 동안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됐다. 특히 2022년부터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지도 봉사활동에도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과 건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감사의 엽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6월 유한양행은 국가보훈부 주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서 부스 이벤트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를 진행했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대한약사회, 서울보훈지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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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국가유공자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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