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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유언대용·증여신탁 통합한 '종합재산신탁' 브랜드 론칭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출시…비대면 금전증여신탁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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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8.14 14:15:02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론칭.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고객의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위한 맞춤형 생애 플랜 신탁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을 출시하고 유언대용신탁과 증여신탁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은 금전, 유가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상속·증여 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자산관리형 신탁 서비스다. 전국 영업점에서 상속·증여 전담 설계를 받은 뒤,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신탁전문팀의 심층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론칭과 함께 보험금 청구권을 신탁 방식으로 관리하는 ‘신한 프리미어 내가족 보험금청구권 신탁’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생명보험의 일반사망보험금 청구권을 신탁으로 맡겨 수익자 보호를 강화하는 서비스다.

오는 9월부터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신한 프리미어 내자녀 금전증여신탁’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금전을 증여하고 안정적으로 운용·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2년여의 준비 끝에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앱을 통한 비대면 가입, HTS·MTS 기반 계약정보 조회, 전문가 컨설팅 제공이 강점으로, 상속·증여 계획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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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탁  유언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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