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S-OIL,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서 브랜드 부스 운영

브랜드·캐릭터·공연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체험형 컬래버 진행

  •  

cnbnews 김응구⁄ 2025.08.18 14:46:51

S-OIL이 지난 15~16일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서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지난 15~16일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서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문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aches(피치스)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음악·예술·F&B가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펼쳐졌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20~30대 관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미국 팝 가수와 국내 아이돌 그룹의 공연, 트렌드 선도 브랜드 참여 등으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S-OIL은 자회사 STLC(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주관사 Peaches와 함께 주유소 콘셉트의 컬래버 부스를 선보였다. 컨테이너와 주유기는 양사 브랜드 색상인 노랑과 검정으로 꾸몄고, 노랑 컨테이너 내부는 올해 S-OIL TV 광고 ‘GooDoil Can Do it: 함께 가요, 좋은 내일’의 장면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연출했다. 부스 곳곳에는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의 등신대와 이미지를 배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했다. 아울러 방문객 약 3000명에겐 구도일 봉제 키링, 타투 스티커, 엔진오일 ‘에쓰오일 세븐’ 야광 팔찌, 부채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S-OIL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알 히즈아지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피치스  구도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