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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년 만에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재출시

대형마트서 360·453㎖ 캔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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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8.19 09:23:34

하이트진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재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1년 만에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재출시한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출시 초기 130만 캔이 완판됐다. 19일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최대 홉(hop) 생산 기업인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Yakima Valley)에서 재배한 유기농 홉(호프펠렛 0.07%)을 100% 사용한 게 특징이다. 야키마 벨리는 전 세계 브루어리가 주목하는 홉 명산지다. 이번 에디션은 미국 농무부(USDA)의 국가유기농프로그램(NOP) 기준을 준수한 최고 품질 원료만 사용한다.

소비자 친화적 요소도 강화했다. 캔 측면의 정보무늬(QR코드)로 원재료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패키지는 켈리만의 앰버 컬러에 신선한 홉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360㎖와 453㎖ 두 가지 용량이며, 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예술그룹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의 비어가든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후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에서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켈리 후레쉬 홉  야키마  태양의 서커스  미국 농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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