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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 협업

벨기에 ‘트리부’, 스페인 ‘간디아 블라스코’ 등 월드클래스 가구 브랜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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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8.21 16:41:58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페인 ‘간디아 블라스코’의 아웃도어 가구.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 단지 내 조경 공간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벨기에 ‘트리부(Tribu)’와 스페인 ‘간디아 블라스코(Gandia Blasco)’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에르메스 그룹의 하이엔드 패브릭 브랜드 ‘메타포(Metaphores)’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단지 내 아웃도어 가구에 정교한 패브릭을 더해 가구와 공간과 감성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삶의 가장 찬란한 순간에 누리는 작품과도 같은 주거 공간 속에서, 세계적 브랜드와 함께하는 여유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써밋 입주민이 정점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밋의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써밋 브랜드의 주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우건설  써밋  트리부  간디아 블라스코  개포우성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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