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 에스테틱스,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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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2 10:06:22

한시영

브랜드 철학·임상 데이터 공개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 현장에서 의료진, 관계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NC 에스테틱스

DNC 에스테틱스(대표이사 유현승)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디클래시 론칭 심포지엄은 미용의료 분야 전문의 약 5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 철학과 제품 임상 데이터를 의료진과 처음으로 공유하는 공식 행사로 진행됐다.

디클래시는 DNC 에스테틱스의 사명 이니셜(D)과 ‘본질(Classic)’, ‘고급스러움(Classy)’을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히알루론산(HA) 필러와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제품을 디클래시라는 한 브랜드 아래 통합하고 그 출발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의료진 강연 세션에서는 ▲이승현 뷰성형외과 원장의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임상 강의 ▲국지수 잇츠미의원 안산점 원장의 CaH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임상 강의가 진행됐다. 발표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시술자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현승 DNC 에스테틱스 대표는 “디클래시는 앞으로 PN과 EGF 제품군까지 출시하며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주요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한시영 hansiyoung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