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이탈리아 펠레밀라노의 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구현한 소파 ‘테이즈’를 출시했다.
26일 한샘은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인기 끌고 있는 가죽 소파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이즈 소파는 이탈리아에서 100% 생산 공정이 이뤄지는 펠레밀라노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슬림하고 낮은 팔걸이와 높은 등 쿠션으로 편안함도 갖췄다. 균형 잡힌 비율로 세련된 인상을 더한 팔걸이는 기대거나 누웠을 때도 편안하도록 디자인했고, 빈틈없이 등을 지지하고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등 쿠션 디자인도 적용했다.
안전성도 신경 썼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 등급의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으며, KS 품질관리 기준은 물론 내마모성 테스트 등 엄격한 자사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한샘 관계자는 “소파 부문은 가죽 소파, 패브릭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디자인·가격대별 풍성한 라인업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하도록 라인업을 좀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