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일 영화의전당서 부스 운영… 영화제 패키지 프로모션은 진행 중

프리미엄 라거 ‘한맥’이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사진=오비맥주
 

프리미엄 라거 ‘한맥’이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한맥은 이번 영화제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주요 행사를 폭넓게 지원하며 영화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폐막 리셉션, 비전의 밤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교류 자리인 ‘와이드 앵글 파티’를 주최해 영화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부스도 18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선 한맥 생맥주 판매와 함께, 한맥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최근 출시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시음 기회를 준다. 영화제 한정 굿즈를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휴게 라운지 공간, 이색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24일에는 영화제 대표 섹션인 ‘오픈 시네마’ 야외극장에서도 한맥 이벤트 부스를 만난다. 이곳에서도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맥은 영화제 개막에 앞서 한맥 생맥주를 판매하는 업소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맥 생맥주 세 잔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스크래치 카드를 준다. 1등에겐 2인 기준 교통·숙박·티켓이 모두 포함된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패키지를, 2등에겐 한정판 ‘한맥×부산국제영화제’ 전용 잔을 증정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 영화팬들이 주목하는 영화인의 축제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영화제를 찾는 많은 영화인과 관객이 한맥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감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