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이달 29~31일 생과일 아이스크림 브랜드 ‘팸시(Famcy)’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아브뉴프랑은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판교·광교·광명 등 3개 지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브뉴프랑이 시리즈로 선보이는 ‘팝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계절감을 반영한 F&B(식음료)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팸시’는 ‘Family(패밀리)’와 ‘Fancy(팬시)’의 합성어다.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특수 블렌딩 기계를 활용해 제철 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과 비주얼을 경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