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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여주명주, 추석 앞두고 고구마 증류소주 ‘려’ 알리기 나서

대형마트 시음행사, 주류페스티벌 참가, 주류 유튜버 협업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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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8.27 10:55:40

국순당여주명주의 ‘고구마증류소주 려’ 이미지. 사진=국순당여주명주
 

국순당여주명주가 추석 시장을 겨냥, 고구마 증류소주 ‘려 2013 本’의 선물세트를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대형마트에선 려 브랜드의 소개와 시음 행사를 연다. 추석 전까지 소비자 방문이 많은 주말에 하나로마트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주류&와인페스티벌 마곡’에 참가해 MZ세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려의 맛과 멋을 알리기에 나선다. ‘려 2013 本’을 중심으로 부스를 디자인하는 등 장기숙성 증류소주를 집중 소개한다. 코엑스 마곡에서 처음 열리는 주류페스티벌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제품 알리기에도 적극 나선다. 라이브커머스와 주류 유튜버 협업 등 새로운 채널에서 고구마 증류소주의 특성과 옹기숙성, 장기숙성 등을 소개하며 국내 전통 증류소주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시장 확대를 꾀한다.

이 외에도 국순당여주명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순당여주명주 관계자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우리 땅에서 빚은 전통주가 제격”이라며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닌 고구마 증류소주 려를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여주명주는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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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여주명주  고구마 증류소주  려  서울국제주류&와인페스티벌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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