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맹구짱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맹구짱구는 지난해 출시한 흰둥이짱구에 이은 짱구는못말려 캐릭터 시리즈 제품으로, 소금빵맛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짱구 과자다.
고메버터향과 히말라야 암염으로 소금빵 특유의 버터 풍미와 짭짤한 맛을 구현하고,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돌을 수집하는 맹구의 취미를 연상시키는 히말라야 암염을 사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맹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총 30종으로 구성된 맹구짱구 띠부씰은 제품 한 봉지당 1장씩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 밖에 맹구짱구에는 흰둥이짱구와 같이 플렉소 인쇄 기술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됐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의 유성 그라비아 인쇄 대비 잉크, 유기용제 등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인쇄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맹구짱구는 27일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초 공개돼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다음달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맹구짱구는 맛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통해 재미요소를 더한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짱구 브랜드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시리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짱구는 1973년 출시된 삼양식품의 대표 장수 스낵 브랜드다. 출시 이후 초코짱구, 츄러스짱구 등 다양한 맛을 접목한 확장 제품을 선보여왔다. 2021년부터는 짱구는못말려 캐릭터를 활용한 띠부씰과 확장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짱구 브랜드는 ‘오리지널 짱구’, ‘흰둥이짱구’, ‘맹구짱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