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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경남지역 거점 자산관리 특화점포 ‘부산WM센터’ 출범

울산·부전지점 통합,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본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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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8.27 17:27:37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WM센터를 출범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요 임직원들이 25일 열린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만식 WM본부장, 고경모 대표이사, 조성호 부산WM센터장, 장영민 부산WM센터 부센터장.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WM센터’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WM센터는 기존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부전지점을 해운대구 중동으로 이전하고, 울산지점과 통합한 경남권 거점 자산관리 특화점포다.

해운대구 중동 L타워 2층에 위치한 부산WM센터는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18명의 전문 PB(Private Banker)가 상주하고 있으며,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분야에 강점을 지닌 울산지점과 부전지점의 결합으로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국내·해외·비상장·금융상품 등 분야별 전담 PB를 배치해 해운대 지역 고액자산가, 금융법인 및 일반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투자설명회와 재테크 특강도 상시 운영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5일 부산WM센터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모 대표이사, 유만식 WM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조성호 부산WM센터장은 “경남지역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만족과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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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부산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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