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DB손해보험, 에코나우와 ‘환경책임보험 청소년환경캠프’ 성료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환경 토론 등 진행

  •  

cnbnews 한시영⁄ 2025.09.18 11:51:36

5~7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5 환경책임보험 청소년 환경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책임보험 청소년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5~7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환경과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대학생 청년 멘토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해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경보존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을 맡아 토론한 후 ‘자신의 장래 희망이 환경피해 방지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액션 플랜을 수립·발표하며 기후위기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환경책임보험 제도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약속임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DB손해보험  에코나우  환경책임보험  청소년환경캠프  기후위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