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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가

‘리버스테이지’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 운영…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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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23 10:29:02

칭따오는 26~28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칭따오는 26~28일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페스티벌 4개 스테이지 가운데 ‘리버스테이지’의 스폰서로 참여해 칭따오만의 색깔로 채운 전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스테이지에선 앞서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따오-락실’ 부스를 만날 수 있다. 따오-락실은 ‘따오’ 캐릭터를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선 보다 업그레이드된 따오-락실 캠페인을 준비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슈팅 게임, 미로 찾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따오해머(해머 치기) △잡았따오(두더지 잡기) △따오스틱(스틱 잡기) △따오뽑기(캡슐 뽑기) 등을 추가했다. 게임 참가자에겐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스에선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편하게 맥주를 즐기는 공간도 마련한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록·인디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다. 올해는 자우림·넬·국카스텐 등 국내 아티스트와 미카·스웨이드·스매싱 펌킨스 등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뜨거운 록 열기로 가득 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며 “이번 주말 따오-락실에서 음악과 맥주가 선사하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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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따오-락실  스웨이드  스매싱 펌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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