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10.14 16:39:04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현대카드 Boutique’ 3종 회원이 대상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7’은 서울과 부산에서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50곳의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미쉐린 1스타 강민철 셰프의 ‘기와강’, 이충후 셰프의 ‘페스타 바이 충후’, 안재희 셰프의 ‘소넷’ 등 프렌치와 이탈리안,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오스테리아 어부’, ‘램지’, ‘셔블’ 등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이 신규로 참여한다. 예약은 100% 사전 예약제로, 현대카드 앱을 통해 레스토랑과 인원, 방문 시간을 선택 후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완료된다. 예약 기간은 17일부터 29일까지이며,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는 11월 한 달간 서울, 부산, 제주, 인천 등 28개 국내 프리미엄 호텔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이, 부산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이 참여한다. 제주와 인천 지역 호텔도 각각 포함되며, 지난해보다 상위 등급 객실을 제공하는 호텔이 늘어나 보다 여유로운 휴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현대카드 앱을 통해 호텔별 방식과 혜택을 확인 후 진행 가능하며, 서울·인천 지역은 1박, 나머지 지역은 2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 호텔 스파 이용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