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100년 영속 가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기념사에서 저성장에서 고성장으로 향하는 전환점 속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제약품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국제약품은 내실과 품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질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창립 66주년은 국제약품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정적 성장과 영속가치 창출에 나서 100년 기업의 기반을 함께 다져가자”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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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약품 창립기념일 장기근속 성장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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