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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5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은행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 11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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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2 17:17:29

하나은행, ‘2025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0월 21일과 23일 양일간 자산가 손님 60여명을 초청해 ‘투자를 말하다, 2025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더넥스트본부 소속 부동산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투자 유망지역을 VIP 손님과 소그룹으로 직접 탐방하며 ▲지역 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설명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동 등 투자 관심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성수동의 미래와 현재’를 주제로 북성수, 연무장길, 뚝섬역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팝업스토어, 고소득층 하이엔드 주거단지, 대규모 업무지구가 밀집한 성수동 일대를 소개하며 ▲상권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 ▲상권 변화와 매물 가격 분석 등을 현장에서 설명했다. 참가 손님들은 은행 부동산 전문가의 실시간 자문과 상세한 해설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김영훈 그룹장은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특징은 손님과 함께 직접 투자지역을 방문해 현장감 있는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하나은행  부동산  성수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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