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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와인 ‘옐로우테일’ 라벨 리뉴얼… 8년만

브랜드 로고 더욱 강조… 상징인 ‘왈라비’에 짙은 테두리線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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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0.22 17:19:44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이 8년 만에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이 8년 만에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옐로우테일은 전 세계 70여개국에 연평균 약 1억4000만병을 판매하는 호주의 대표 와인이다.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론칭 후 20여년간 1000만병 넘게 팔렸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선 브랜드 로고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품종의 가시성을 높이고, 옐로우테일의 상징인 ‘왈라비’에 짙은 테두리 선을 더했다. 이로써 특히 화이트와인의 하얀 라벨에 생동감을 부여했고, 하단에는 대표적인 수상 내역을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의 라벨 디자인을 지난 2017년에 이어 8년 만에 더욱 생동감 있고 가시성이 개선된 형태로 리뉴얼했다”며, “11월부터 진행하는 옐로우테일 정기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리뉴얼 디자인의 옐로우테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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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옐로우테일  호주 와인  리뉴얼  왈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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