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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2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 개최

국내외 기금운용 관계자와 협업 강화…안정적 운용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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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3 17:16:07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에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선정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 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구종회 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기금운용 관계자를 초청해 ‘제2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탁운용사와 운영지원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금 운용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식과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글로벌 매크로 이슈 점검 및 추천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금, 중국 주식 등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은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협력해 준 위탁운용사와 운영지원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기초적 안전망인 고용보험기금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책임감 있게 안정적 운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우석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장 또한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분야에서 고용보험기금 주간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공기금 위탁 운용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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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파트너  고용보험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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