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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충남 아산시 ‘사랑의 김치 나눔’ 후원

“행복 경영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 따뜻한 겨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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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10.24 09:43:35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유병선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아산시 김범수 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본사가 위치한 충남 아산 지역의 복지사업 ‘사랑의 김치 나눔’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23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선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민관협력 의지를 다졌다.

아산시의 대표 복지사업인 사랑의 김치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도고면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SM그룹의 핵심 철학인 ‘행복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

유병선 대표는 전달식에서 “이번 후원이 아산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SM벡셀의 진정성 있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M그룹의 ‘행복 경영’은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행복을 기업 성장의 핵심 가치로 삼는 철학으로, ESG 경영의 중심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야 지역과 기업, 나아가 사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SM그룹은 대학생,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후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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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아산시  사랑의 김치나눔  유병선  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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