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가 GS편의점에 입점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가 GS편의점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스페인 대표 올리브 품종 ‘피쿠알(Picual)’을 사용한 ‘올리비바 피쿠알’로, 원물의 이미지를 활용해 신선함이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산화로 인한 부패 걱정을 줄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GS25 입점을 통해 편의점에서 올리브오일 스틱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GS25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들로도 입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휴대성과 간편성이 극대화되는 최적의 유통채널”이라며 “바쁜 아침 섭취를 깜빡했거나,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소분된 올리브오일이 필요할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올리비바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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