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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아동·양육자 위한 공공시설’ 운영 지원

지역사회 함께하는 양육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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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0.24 14:00:28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협약식에 (왼쪽부터)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영등포구청 최호권 구청장, 현대해상 정경선 CSO,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석현)이 23일 영등포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소재 어울숲 근린공원 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향후 3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시설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적 후원을 담당하고, 영등포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책·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코끼리공장은 설계·시공을 포함한 시설 건립과 이후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루트임팩트는 프로젝트 기획과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정경선 CSO는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1위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동반자를 지향한다”며 "아이마음 놀이터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아동과 양육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양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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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지역사회  아이마음 놀이터  어울숲  양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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