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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성료

자동차 놀이터 콘셉트로 주행 체험·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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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10.27 14:22:14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장에 전시돼 있는 제네시스 라인업.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가 지난 25일, 26일 주말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관련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놀이터’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구독자, 자동차 동호회 회원, 자동차 전문 기자 등 약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동차라는 공통의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경험했다.

 

인플루언서의 구독자들이 직접 보유한 개성 넘치는 현대차를 전시하고 최고의 차량을 뽑는 ‘마이 현대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경험하는 ‘짐카나’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등 고성능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택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싼타페 적재공간에 박스를 가장 많이 채우는 ‘트렁크 테트리스’ ▲휠을 빠르게 교체하는 ‘피트스탑 챌린지’ ▲서라운드 뷰 기능을 활용해 차를 돌려 나오는 시간을 겨루는 ‘서라운드 뷰 탈출왕’ 등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의 구독자들이 보유한 개성 넘치는 현대차를 전시하고 최고의 차량을 뽑는 ‘마이 현대 콘테스트’와 토크쇼도 진행됐다.

현대차는 참석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성능 점검 ▲정비 상담 ▲오일류 체크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등의 ‘비포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인증중고차’ 부스를 통해 중고차 상담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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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짐카나  피트스탑 챌린지  비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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