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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설채현·이기우와 ‘119 은퇴견’ 건강검진 진행

펫보험 ‘세이브펫 플랜’ 후원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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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0.27 14:48:17

9일 서울시 강남구 설채현 수의사 동물병원에서 119은퇴견 다솔이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9일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119 은퇴견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은 7월 론칭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가입 1건당 1만원을 인플루언서들이 자동 기부해 119 은퇴견 건강검진비로 사용된다.

EBS-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19 은퇴견을 치료한 경험이 있는 설채현 수의사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1회차 기부 대상견으로 119 은퇴견인 다솔이를 선정했다. 다솔이는 119 인명구조견이었던 수안이의 복제견으로도 유명하며 지금은 인명구조견에서 은퇴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세이브펫 플랜 론칭 이후 반려인들 사이에서 기부가 되는 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보험이라는 제도를 사회적 기부의 도구로 확장시킨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펫보험 이상의 의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DB손해보험  세이브펫 플랜  설채현  이기우  다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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