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신제품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과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2종 모두 한국 전통 발효 기법으로 두 번 발효시킨 말차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결합한 ‘말차-TECA’를 함유했다.
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은 병풀 오일을 함유한 투명 클렌징 오일층과 말차를 함유한 그린 클렌징 오일층으로 구성된 투톤 클렌징 오일로, 흔들어 사용하면 쫀쫀한 시럽 제형으로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과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씻어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며, 젤을 롤링하면 터지는 숯 캡슐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해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말차의 항산화 에너지에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한 TECA를 결합해 세안 후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분과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피부 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