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기획을 통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해외 및 국내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56종 통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와 해외 가맹점 및 ATM 이용 수수료 면제 기능을 갖췄다.
이번 상품은 추가로 마카오 주요 호텔, 공연, 교통, 관광지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MGM 호텔·‘MACAU 2049’ 공연 15% 할인, 터보젯 페리 15% 할인, 마카오 타워 입장권 1+1 등 실질적인 여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스터카드,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배우 채종협의 마카오 여행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휴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