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10.28 17:04:48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동지점을 둔촌역PB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둔촌역PB센터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연결된 올림픽파크포레온 상가 4층으로 이전하며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 내에는 국내외 주식, 국고채·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 채권과 국내외 공·사모펀드, 신탁, 랩 등 투자 상품 상담 공간을 확대했다. 고객은 전문 PB와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는 개인 자산과 법인 자산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富)의 증식, 이전, 가업 승계까지 고려한 신탁솔루션도 마련됐다. KB증권 김창호 둔촌역PB센터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며 “시장 트렌드와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세미나와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