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NH투자증권. '내부 임직원, 미공개 정보 이용 압수수색'에 "사안 중대성 인식"

"당사 임직원,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건 합동대응단 조사 대상"

  •  

cnbnews 김예은⁄ 2025.10.28 17:35:32

NH투자증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의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28일 NH투자증권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후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당사 임직원이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과 관련해 합동대응단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회사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CEO는 해외 출장 중인 해당 임직원에게 즉시 복귀를 명해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사실관계를 소상히 소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도 사실관계 확인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NH투자증권  임직원  압수수색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