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배우 홍화연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홍화연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뉴라덤의 철학과 부합하는 데다, 신뢰감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라덤과 홍화연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를 시작으로 옥외 광고, SNS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홍화연은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뉴라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배우 홍화연과 함께 ‘K-뷰티’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