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유한양행 버들장터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제안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고객과 유한양행 임직원 설문을 통해 확인된 니즈를 반영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사용자 친화적 UX·UI 변경을 통해 검색창 접근성 개선, 제품별 그룹 카테고리 체계화 등이 이뤄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실시간으로 인기 상품을 안내하고, 장바구니에서 무료 배송 조건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버들장터 리뉴얼을 통해 AI 기반 추천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혜택 제공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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