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경기 포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상품개발부와 FC비대면사업단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과수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한편 농협생명은 9월 말까지 누적 참여 인원 1000명과 6759시간에 걸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