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JW생활건강, 뉴질랜드 ‘그랜즈레미디’ 개발사와 협력 강화 논의

한국 시장 현황·마케팅 전략 논의

  •  

cnbnews 한시영⁄ 2025.10.30 20:22:30

(왼쪽 넷째부터)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벤저민 컬 마케팅 총괄, 켈리 뒤 프리즈 글로벌 주요 거래처 담당 매니저, 윤성훈 JW생활건강 유통전략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W생활건강


JW생활건강이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논의를 위해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벤저민 컬 마케팅 총괄과 켈리 뒤 프리즈 글로벌 거래처 담당 매니저는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을 방문했다.

그랜즈레미디는 무향·페퍼민트·오렌지 3종으로 구성된 분말형 신발 냄새 제거제이며,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국내 공식 수입·총판사로 2022년부터 국내에 판매 중이다.

양사는 그랜즈레미디의 국내 판매 현황과 향후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며 현지화 강화 방향을 점검했다. JW생활건강은 이번 논의를 통해 △국내 마케팅 강화 △주요 리테일·유통 채널 확대 △협업·공동 개발 기회 발굴 △브랜드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제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통해 한국 소비자 특성에 맞춘 메시지·채널 전략을 점검했다”며 “브랜드 경험 강화 등의 마케팅으로 그랜즈레미디의 국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JW생활건강  엔데버헬스컨슈머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  파트너십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