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겨울방학 시즌 3개월간 대면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년을 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학습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 습관을 꾸준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월 한 달간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대면 수업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웅진스마트올은 10월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보상시스템을 강화하고 자발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 페스타는 대면 수업의 강점을 중심으로 학습 몰입도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모션”이라며 “3개월 집중 관리로 아이들이 새 학년을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