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거래 재개 기념 투자지원금 등 혜택 제공

NH투자증권,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나무증권은 11월 4일부터 재개되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맞아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간거래 재개로 업계 유일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며, 나무 고객은 12월 31일까지 주간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와 매도 시 SEC Fee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총 5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5,000달러(USD)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미션은 ▲유튜브 ‘삼프로TV’ GIN 프로그램 시청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 알파’ 투자 정보 조회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시뮬레이션 체험 ▲주간거래를 통한 미국주식 거래 ▲프리/정규/애프터마켓 및 기타 국가 해외주식 거래 참여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해외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서비스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도 제작됐다. 구독자 76만명의 유튜버 가요이(김가영)가 출연해 관련 서비스와 거래 체험을 소개하며, 영상은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강민훈 Digital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과 선택권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거래 지원과 충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나무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투자 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