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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신설종합시장, IBK희망디자인 입고 새 단장

신설종합시장 내 111개 점포 간판과 시장 입구 간판 교체, 쉼터 포함 공공시설물 정비, 시장 내부 바닥 그래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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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07 11:02:26

기념행사. 사진=종로구청
간판 개선 사례. 사진=종로구청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5일 신설종합시장에서 IBK희망디자인 사업 완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IBK희망디자인은 IBK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영세 소상공인이 밀집한 전통시장 및 상권의 노후 환경을 개선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점포 외관, 상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종로구는 신설종합시장이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IBK기업은행, 서울특별시, 상인회와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허가를 포함한 각종 행정적 절차를 뒷받침했다.

사업 결과 ▲111개 점포 간판 및 시장 입구 간판 교체 ▲쉼터 등 공공시설물 정비 ▲시장 내부 바닥 그래픽 개선 등 종합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종로구는 “신설종합시장이 전통적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종로구  정문헌  IBK희망디자인 사업  신설종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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