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지엘프로(GLPro)’가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하는 ‘2025 블루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런’은 혈당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마라톤이다. 제2회 블루런은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와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GLPr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블루런에서도 혈당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갔다.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를 증정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하는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2025 블루런에서는 마라톤 참가자들의 혈당 체크 이벤트를 통해 러닝 전후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걸그룹 우아(WooAh)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수의 셀럽도 참여했다.
지난해 제 1회 블루런은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출발해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를 달리며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를 알렸다. 정관장 GLPro는 지난해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혈당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은 오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GLPro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