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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 출시

눈 내린 마을의 따뜻한 불빛 표현… 내달 1~21일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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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12 15:24:06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를 선보인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5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를 선보인다. 시즌 한정 상품이다.

뤼미에르 블랑슈는 프랑스어로 ‘하얀 겨울의 빛’을 의미한다. 눈이 소복이 내린 고요한 마을을 모티프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케이크에 담아냈다.

케이크의 베이스는 워커힐의 시그니처 케이크 중 하나인 ‘딸기 샌드 케이크’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작은 집은 눈 덮인 겨울 마을을 연상시키고, 울타리 장식은 워커힐 쇼콜라티에의 손길로 완성했다. 케이크 위에는 따스한 불빛이 스며든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트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겨울 동화 같은 분위기를 낸다. 여기에 직접 켜고 끌 수 있는 장식을 더했다.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유선으로 사전 예약한 후 23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르 파사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베이커리 이동언 조리장은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는 눈 덮인 마을을 비추는 따뜻한 불빛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따뜻함과 낭만을 담고자 했다”며 “정성과 세심함을 다해 완성한 만큼, 달콤한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워커힐  크리스마스  케이크  뤼미에르 블랑슈  쇼콜라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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