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타코샐러드’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멕시칸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SPC삼립은 여러 채소와 소스, 또띠아 등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간편하게 멕시칸 타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또띠아에 싸먹는 타코샐러드’를 콘셉트로, 토마토 다이스가 더해진 과카몰리와 또띠아, 나쵸와 할라피뇨 등으로 구성했다. 칠리소스가 버무려진 훈제목살을 넣은 ‘칠리포크’, 고르게 찢은 닭다리살을 조리한 ‘풀드치킨’ 2종이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