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마데카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도 90%의 L-리포좀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150㎎, 마데카 이너뷰티의 시그니처 포뮬러 병풀추출물 20㎎을 함유했고, 부원료인 리포좀 레티놀, 리포좀 비타민C, L-시스테인을 배합해 피부 세포를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하루 1회 1매를 입천장에 붙여 천천히 녹여 섭취하면 되고, 백화점 내 마이핏 매장과 동국제약 건강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은 리포좀 글루타치온과 병풀추출물, 리포좀 레티놀을 하나의 필름에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속부터 생기 있게 가꿔 주는 이너뷰티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