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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골드바 누적 거래량 3000kg 돌파

2025년 누적 거래액 4,843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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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08 17:20:06

신한은행, 골드바 누적 거래량 3000kg 돌파.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3,000kg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11월 30일 기준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와 매매대행 골드바의 판매 및 재매입 거래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같은 기간 누적 거래금액은 약 4,843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2003년 은행권 최초로 골드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금 실물 및 뱅킹 거래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으며, 실버 실물 및 뱅킹 거래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실시간 반영되는 구조로 거래되며, 런던금시장협회(LBMA) 인증을 받은 순도 99.99% 국제 표준 골드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통장 기반으로 자유롭게 금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한 골드리슈’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0.01g 단위로 입·출금이 가능해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쏠(SOL)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골드리슈 계좌의 신규 및 거래 금액은 8,565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골드바 거래량 3,000kg 돌파는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산 안정성과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다양한 골드 및 실버 관련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은행  골드바  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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