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챌린지’ 5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5기 사업에서는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항공서비스, 광고 기획, 생활체육, 사회복지, IT·금융업계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한편,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시설 퇴소 후 사회에 홀로 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과 심리·정서 지원,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런런챌린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려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향한 따뜻한 돌봄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