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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올겨울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성금 기탁 ...겨울철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목적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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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2.19 11:11:59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올겨울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올겨울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입주자대표회의는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하나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2011년부터 이어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임채현 회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영훈 석관동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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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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