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밸런스핏 마녀스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녀스프는 다양한 채소를 한꺼번에 끓여내는 요리 방식이 동화 속 마녀의 요리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마녀스프’는 감자, 당근, 양배추 등 8가지 채소가 들어간 토마토 스튜 스타일의 제품이다. 200g 기준 116kcal 이하의 칼로리와 당류 3.5g 이하로 낮췄다. 소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진 ‘토마토 비프’와, 닭가슴살을 활용한 ‘토마토 치킨’ 등 2종이다. 제품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피그인더가든은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웰니스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품 유형을 확장하고 있다. 샐러드 제품을 시작으로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였고, 이번 스프 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영양과 편의성을 고려해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